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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국내주식

이마트 (139480) 월마트의 길을 가다

by 펜트하우스 워너비 2021. 1. 23.

출처 : 이마트 홈페이지

이마트는 유통업 / 호텔 리조트업 / IT서비스업 / 식음료업 / 건설레저업 / 해외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더스 같은 할인점, 온라인몰, SSG/PK마켓 같은 프리미엄 슈퍼마켓과 일렉트로마트/부츠 등 카테고리 킬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류센터, 미트센트, 후레시센터도 있습니다. 

 

 

강희석이 쏜 '세 개의 화살' 적중…이마트 매출 15조 넘었다

강희석이 쏜 '세 개의 화살' 적중…이마트 매출 15조 넘었다, 취임 1년…오프라인 매장 부활 '강점' 식품 키우고 패션은 축소 리뉴얼로 매출·방문객 확 늘어 온·오프라인 통합작업도 속도

www.hankyung.com

지난해 새 단장한 9개 점포의 매출은 전년 대비 26.7% 늘었다. 방문객 수도 12.1% 증가했다.
최근 SSG닷컴과의 통합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마트의 변화국의 월마트 등 세계적은 유통업체와 비슷한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월마트도 2015년 매장 공간을 다시 바꾸면서 마이너스 성장률에서 턴어라운드를 성공하여 주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매출은 5.2%로 늘어났고 영업 이익도 전년보다 22.5% 증가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마트의 변화는 월마트에 비하면 시간이 많이 흐르지 않았습니다. 앞으로의 변화가 이마트에게 가져다 줄 결과물이 더 많아보입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작년 말부터 주가가 많이 상승하였지만 올해부터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이마트의 주가 상승은 SSG닷컴 이용 증가와 영업적자가 개선된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작년 국내 식품 컨텐츠에서 점유율 우위를 가져갔고, 얼마전 핫했던 쿠팡 나스닥 상장 시 기업가치를 32조원 예상했기 때문에 이마트 역시 기업 가치의 상승 가능성에 힘을 얻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시가총액 4조 8504억원으로 코스피 64위입니다.

PER : 8.68

PBR : 0.52

출처 : 네이버 금융

기관과 외국인 둘 다 매수보다 매도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4분기 실적은 좋아보이지 않지만 올해 1분기부터 점차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작년 말과 올해 초 정부의 거리두기로 인해 식품부문의 실적이 크게 상승할 전망이 있었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 수요 증가와 노브랜드 및 가전전문점의 성장으로 2020년 4분기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바입니다. 올해 1분기는 식품매출 회복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의 성장SSG닷컴 취급고 증가에 따라 흑자전환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마트, 쓱닷컴의 가치 상승 가능성에 모멘텀을 반영”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2일 이마트에 대해 쿠팡 성장은 쓱닷컴 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www.news2day.co.kr

올해 이마트는 PP센터의 적극적인 확대로 할인점, 트레이더스, 전문점 각각의 전략적 식품 전문 채널의 차별화를 통해 트래픽의 우위를 한 층 더 강화할 전망

 

투자는 개인의 몫이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하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재테크 꿈나무라 모르는게 많기 때문에 좋은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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