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은 음류 / 주류 부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음료 사업은 칠성사이다, 아이시스 물, 레쓰비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출의 70%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탄산음료가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커피, 생수 및 탄산수가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주스 시장은 축소하고 있습니다.
주류사업은 처음처럼, 클라우드 등이 있고 매출의 30%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유흥시설 영업 제한 등 외식 문화가 침체되어 소비가 감소하였습니다. 맥주시장의 경우 혼술 문화, 자신만의 맥주취향으로 수제맥주 시장이 확대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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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및 코로나 확진자 수 감소, 올해 초부터 맥주 위탁생산 및 신제품 출시 (클라우드 생)에 따른 매출 실적이 기대됩니다.
얼마전 이슈가 되었던 곰표 맥주는 대한제분과 OEM 생산협약을 맺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곰표 맥주 관련 매출액은 2~300억 사이로 추정됩니다.
주류 제조 시설과 면허를 갖춘 업체는 타 제조장에 위탁 생산을 맡길 수 있도록 허용
정부의 규제도 풀린다면 전년 대비 40~50%정도 맥주 가동률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여기서 정부의 규제 완화 방안은 주류 제조 시설을 이용한 주류 이외의 제품 생산 허용 / 주류 신제품 출시 소요 기간 단축(15일) / 주류 제조 방법 변경 절차 간소화 승인 등이 있습니다.
2019년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몇차례 일어나면서 주가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롯데칠성 본주는 122,000원, 롯데칠성우 우선주는 63,800원으로 둘의 괴리율이 높습니다.
코스피 190위로 시가총액 1조 950억원입니다.
기관과 외국인의 태도가 사뭇 다릅니다. 기관은 매수하고 외국인은 매도하고 있습니다.
주류 판매가 가장 많은 연말 연초에 소비가 가장 부진했기 때문에 4분기 실적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탄산음료/ 커피/ 생수 로 매출을 회복하고 있고 사이다와 소용량 커피/ 생수 제품의 수익성이 높아 올해부터 실적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롯데지주가 롯데칠성음료에 이어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원 이상의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을 기록했다
가정용 제품인 ‘클라우드 생드래프트’ ‘처음처럼FLEX’ 등 신제품이 인기
품절 대란을 일으킨 ‘곰표 맥주’와 수탁생산(OEM) 계약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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