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해하기] 토스 증권 퀴즈 미국 국채 금리 최고치 IPO 대어 로봇회사 앙드레 코스톨라니 산책하는 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스 증권 퀴즈 관련하여 같이 풀어보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목차

1. 미국 국채 금리 최고치

2. IPO 대어 로봇회사

3. 앙드레 코스톨라니 산책하는 개

 

 

 미국 국채 금리 최고치

미국에서 10년물 국채금리가 16년만에 4.8%를 넘어서며 최고치를 기록.

국채 금리란 국가에서 국민에게 돈을 빌리면서, 감사의 의미로 주는 금리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국채금리가 10% 라는 의미는 국민들에게 10% 금리로 돈을 빌리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10년물 국채금리는 무슨 의미일까요?

만기일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쉽습니다. 

미국 국채물은 2년, 3년, 5년 등 다양한 만기일이 있으며 그에 따른 금리도 상이합니다. 대부분 단기 국채일수록 금리가 높습니다. 

출처 : investing.com

국채 금리는 시장 금리로 기준금리와 다르게 실제로 시장에서 적용되는 금리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미국 국채 10년물 국채 금리가 4.8%까지 증가했다는 것은 개인과 기업에 크게 영향을 미치며 금융 시장에 불안감을 조성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기업에서 자금을 조달할 때 드는 비용이 증가해서 주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개인은 대출 이자가 높아지므로 부담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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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O 대어 로봇회사

IPO대어 로봇회사 두산로보틱스 상장

이번달 가장 핫햇던 IPO 대어인 로봇회사 두산로보틱스가 5일에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공모가는 2만 6천원으로 상장 당일 97.7% 상승한 5만1400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분야에서 세계 4위를 달리고 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협동로봇은 사람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일을 도와주는 로봇으로 앞으로 로봇시장에서 가장 큰 기대를 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상장 전부터 총 33조원이 넘는 증거금을 150만명 투자자들로 부터 모았습니다. 이 증거금은 올해 기준으로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기존 로봇 대장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넘어서며 시가 총액 약 3.3조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산책하는 개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주식시장과 경제의 관계를 산책하는 개로 비유했습니다. 
여기서 개는 주식시장을 말합니다.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개와 함께 산책할 때 강아지가 주인보다 앞서기도 하고 뒤따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처럼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주식시장과 경제 관계를 비유한 것입니다. 

 

즉, 주식시장은 개 이고 경제는 주인이 됩니다. 

 

1. 주식시장(개)이 경제(주인)보다 앞설 때

강아지가 주인보다 앞서는 경우는 무언가 흥미롭거나 재미있는 뭔가 있을 때 이러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주식시장도 흥미로운 점들이 많을 때 경제보다 앞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의 수급과 유동성을 유발하고 투자 심리도 증가하는 때입니다.

 

2. 주식시장(개)이 경제(주인)보다 뒤쳐질 때

강아지가 주인을 뒤따를 때는 주인이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곤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전반적인 경기는 기업 실적 등 경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가 중요한 때입니다.

 

그렇다면 주식시장이 경제보다 앞서고 있는지 뒤쳐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대표적으로 주식에서 200일 이동평균선을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200일 이동평균선은 마지막 200일간의 주가 평균을 나타내는 선인데요, 주가가 200일 이동평균선보다 밑에 있으면 주식시장이 경제보다 뒤쳐지고 있다라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실적이 중요한 때가 됩니다. 

 

출처 : investing.com (파란색 선 : 200일 이동평균선)

최근 국내 주식 시장은 주식시장이 경제를 뒤따르는 상황이며 실적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중요합니다. 3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관심있는 기업의 실적을 주의 깊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